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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바로가기 악성코드 복구사례

ITㆍSE엔지니어 2018. 9. 20. 15:46

안녕하세요. 서초데이터복구샵 복구도깨비입니다.

얼마있으면 추석이 다가옵니다.

온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들어 USB에 데이터가 다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바껴

데이터가 사라진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USB복구 문의전화 중 상당부분이 바로가기 악성코드 증상입니다.

오늘의 복구사례 또한 바로가기로 바뀐 USB복구 사례입니다.

요즘 추석 명절이다보니 택배로 보내면 시간이 오래걸려

우체국택배 등기로 보내주셨습니다.

증상은 위에 언급한 모든 파일이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변경되었고

아이콘을 클릭해도 데이터를 열람할 수 없는 증상이었습니다.

보통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고 해도

폴더 옵션에 들어가서 숨김파일 해체를 하시면

숨겨져있는 데이터를 확인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속성에서 숨김파일 해체를 할 수는 없죠.

그래서 파일이 보인다고 해도 실제 파일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바이러스 또는 악성코드로 인한 증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데이터복구장비를 이용하여

USB의 모든 데이터를 이미지덤프 작업을 통해 그대로 복제하고

다시 분석하여 복구하게 되면 온전하게 USB 안의 모든 자료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가기로 변경되었을때 사용하던 컴퓨터는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악성코드 제거 또는

포맷을 하신 뒤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다시 똑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의 경우 삼성 USB 32기가를 사용중이셨고

복구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원격으로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원격으로 복구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무래도 원격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고객님이 급하시다고 하셔서

복구된 USB자료는 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고 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악성코드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온분들이

대부분 혼자 해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경우 한번에 복구된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혹 복구가 안되어 USB에 손상을 입히면 그만큼 복구율이 낮아지거나

아예 복구가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니

여러분들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추석명절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상담전화는 환영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행복하시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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