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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장하드 복구사례

ITㆍSE엔지니어 2018. 10. 4. 11:34

안녕하세요. 서초데이터복구샵 복구도깨비입니다.

어제는 10월 3일 개천절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건국 기념일이죠.

그냥 빨간날이 아니란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의미를 새겨보자는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삼성 외장하드 복구사례를 적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외장하드 중에선 삼성 제품이 가장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가장 많아서 그런듯 하네요.

이번에 매장으로 찾아오신 고객님의 경우 컴퓨터에 외장하드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판매처로 찾아갔더니 새 외장하드로 교환만 가능하다고해서

데이터 복구 후 새 제품으로 교체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갑작스레 인식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인식이 안될때에는 우선 증상부터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첫번째는 컴퓨터에 usb포트 연결시 외장하드에 진동이 느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진동이 느껴진다면 전원공급은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말입니다.

두번째는 외장하드에 귀를 가까이 대어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슥~슥~슥~ 또는 띠!~띠!~띠!~ 등의 소리가 난다면

즉시 usb포트를 컴퓨터에서 빼야합니다.

플레터와 해드가 긁히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손상정도가 크다면 복구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논리적인 손상으로 인한 인식불가 등의 경우

데이터복구장비에서 대부분 데이터복구가 가능하기에

거의 모든 데이터를 온전히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상된 외장하드에 데이터를 다시 담아드리진 않으니

새 외장하드를 준비해서 오셔야 합니다.

평상시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미리미리 백업을 해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 방법은 외장하드를 2개 준비해서 하나는 평상시에 사용하는 외장하드로

또 다른 하나는 분기별로 백업하는 외장하드로 사용합니다.

2개의 외장하드를 구매해야 하므로 초기비용은 좀 들어가지만

미리 예방해서 나쁠것은 없겠죠?^^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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